하나님의 언약을 품은 믿음의 아버지(창12:1-9)
창세기에 4가지 사건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다. 이제는 4 족장들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기를 원한다. 아브라함: 언약을 품은 자! 이삭: 언약의 계승자! 야곱: 언약의 번성자! 요셉: 언약의 성취자! 오늘은 믿음의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자.
1단계: 믿음의 시작: 떠나라! 가라! Leave... and Go...!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떠나라! 믿음의 첫 발걸음은 말씀에 대한 반응으로 세속적인 것으로 부터의 떠남이다. 나의 나라를 떠나라! Leave your country! 우상을 섬기는 나라에게 떠나라! 너의 민족을 떠나라! Leave your people! 믿음을 방해하는 친구나 유혹들로부터 떠나라! 너의 아버지 집을 떠나라! Leave your father's household! 불신앙의 환경에서 떠나라! 2)가라! 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라!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비전과 약속의 땅으로 가라! 3)7가지의 약속(창12:2): 창12:2-3 ①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②네게 복을 주어! ③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④너는 복이 될지라! ⑤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⑥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⑦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4)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Gen.12:4 So Abram left, 5)믿음은 불신앙의 환경으로부터 떠나면서 시작된다!
2단계: 믿음의 삶 1)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이다. 2)2)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창12:8). 찬송과 기도로 나아감. 3)믿음의 방해물들: 기근으로 말미암은 불신앙(창12:10), 두려움과 거짓말(창12:11~13), 인내의 한계점에 이름(창16:1~3). 말씀이 내 마음속에 있으면 그 말씀이 나를 승리하게 한다. 4)믿음에서 타락한 자 롯: 물질의 욕심 때문에 소돔을 향해서! 멸망을 항해서 떠나감!(13:5~11) 5)말씀이 마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유혹에 빠져 믿음에서 떠나 다시 세상 멸망 길로 간다.
3단계: 믿음의 정점: 사랑의 희생제사 1)하나님의 테스트: 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아브라함의 결단: 창22:9-10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3)하나님의 인정: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4)하나님의 사랑: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믿음의 최고봉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도 아깝지 않는 경지이다.
4단계: 믿음의 종점ㅡ언약의 후손을 세우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 창25:9, 11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1)아브라함에게 임했던 복이 이삭에게 전달되었다. 아브라함은 죽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죽지 않고 그의 아들 이삭을 통해서 성취되어 갔다. 2)아브라함은 다음 세대에 언약을 전달할 제자를 남기고 갔다. 3)많은 아들들이 있었지만 오직 이삭 한 사람을 통해서 구원의 언약이 전달되었다. 4)세상의 크고 화려한 건물들은 언젠가는 쇠하고 사라진다. 생명이 없는 건물들이 죄인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5)언약을 가진 제자들이 복음으로 세상을 구원한다. 6)아브라함은 한 사람의 제자를 세상에 남기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장사되었다. 그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보여 준 믿음의 아버지이다. Ex)John Warren tomb.
☞히브리서가 전한 아브라함의 믿음: 1)갈 곳을 모르고 순종으로 나아감! 약속의 땅에 거류함! 2)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성막, 성소)에 거함! 3)장차 임할 하나님의 도성[都城]을 바라봄(소망)! 히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①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②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③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④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이사야가 전한 아브라함: 하나님의 벗! [사41:8]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결론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이 세상에 잠깐 살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그럼 우리는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살고 있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가? 롯과 같은 세상의 돈인가? 세상의 즐거움인가? 나는 무엇을 생각할 때에 내 가슴이 뛰는가?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인가?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일인가? 롯과 같은 세상의 번영인가?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아브라함과 같이 제자를 남길 것인가? 롯과 같이 불타 없어질 건물과 물질인가? 오늘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의 복이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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