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이다.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2. 언약의 관계가 깨어짐
1)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렸다.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 언약이 깨어지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졌다.
3) 이 세상에 죄와 저주, 가난과 질병, 전쟁과 재앙, 심판과 죽음이 들어왔다.
4)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자 죽음과 멸망이 왔다.
3. 관계 회복의 길
1)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시어 구원자를 보내주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3)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인간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피흘리시고 죽으셨다.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신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4)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4)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과 교제를 한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4. 예수님을 통해서 관계를 회복한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1) 그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복을 받는다.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신분과 사명을 깨닫게 된다.
3) 삶 가운데서 어려운 문제를 만날때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을 체험한다.
4) 이 세상에서의 삶이 종말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는다.
5)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는 인간관계를 맺는다. 그러므로 서로 간에 깨어진 인간 관계를 회복한다.
6) 그리고 그는 관계가 회복된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5. 어떻게 관계를 회복시기는 예수님의 제자가 될 것인가?
1)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야 한다.
2) 관계 회복은 상대방을 위한 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가능하다.
3) 나의 육신의 성품, 자존심, 이기심, 돈을 사랑하는 것, 무정함 등을 버려야 가능하다.
딤후 3:2~4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결론
구원은 관계의 회복이다. 예수님은 이 서로간에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고자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다.
오늘 나는 하나님과 관계가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한가?
또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나와 관계가 깨어진 사람은 없는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끊어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맺게하시기 위해서이다.
이번 성탄절을 통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시키는 제자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