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시의 믿음(히12:22)-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임종 시의 믿음(히12:22)
히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17세 소년-이방 나라, 우상 숭배자들 속에서 승리-성경도 없고 믿음의 친구도 없는 상황. 온갖 시험과 환란에서 승리 비결-어릴 때 신앙 훈련! 상처, 노예와 감옥에서 승리! 은혜!
1.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1)임종은 그 사람의 신앙의 결정판이다. 에녹의 승천, 모세의 죽음, 사울(삼31:4-6), 다윗의 죽음(왕상2:1, 대상29:28). 2)임종이 믿음이 살아있으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적 감화를 끼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3)여호수아 23:14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 하신 모든 선한 일이 4)요셉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나아갔다(창48:12). 5)애굽의 부귀영화와 시온의 축복이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2.이스라엘 자손이 떠날 것을 말하고 1)요셉은 성공한 때에도 하나님의 언약을 잊지 않았다. 2)가나안과 비교할 때 애굽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3)가나안은 하나님의 언약의 땅이다-언약을 기억함. 4)창50:24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5)요셉은 애굽에서 자신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약속의 땅에 있었다. 6)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고 부자가 되는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7)자신의 영혼이 잘 되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교회가 잘되기를 바란다. 8)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은 교회가 잘되는 것이다.
3.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1)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표현이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실하게 믿음. 2)요셉의 형제들에게 믿음의 소망을 확신시키는 일이었다. 애굽에 안주하지 말 것을 말함. 3)공개적으로 기억시키기 위함이었다. 출13: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결론 요셉은 평생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한 사람이다(창40:8, 41:16, 45:7-8).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전달한 사람이다. 요셉은 믿음으로 살다가 믿음으로 죽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스라엘에게 믿음을 전달한 사람이다. 그의 믿음은 오늘도 우리에게 교훈한다. 오직 믿음으로 살고 임종도 믿음으로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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