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다(엡2:1~10)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살리는 것은 영이다(엡2:1~10)
이 세상에는 영적으로 세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1.죽은 사람: 죄와 허물로 죽은 자(1) 1)죽은 사람은 몸이 굳는다. 2)심장이 멎고 체온이 떨어진다. 감각이 없다. 영적으로 죽은 사람도 마음이 굳어져서 완악하다. 3)열정이 사라지고 형식과 껍데기만 남는다. 4)하나님을 떠나서 영적으로 죽은사람들의 모습이다. 5)결과: 잠시의 세상에서 희노애락을 누리다가 결국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을 받고 영벌에 처해진다.
2. 죽은 종교인: 이 세상 풍속을 따르른 사람(2) 1)인간의 죄와 저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었다. 2)그러나 종교는 영적으로 생명이 없는 죽은 자들이 만든 것이다 3)죽은 자들이 만든 종교의 의식과 행위가 죄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4)진노의 자녀: 종교인들의 결말도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벌에 처해진다.
3.살아있는 사람: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5) 1)인간의 죄와 저주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 2)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다. 3)십자가의 피가 인간의 모든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한다. 4)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시다. 5)영원한 생명이시다. 6)이 예수님을 믿는 자의 마음 안에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주하여 계신다. 7)성령이 없는 자는 죽은 자들이다.
4.영적으로 살아있는 자들의 삶 1)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간다. 2)죽은 지식의 말이 아닌 영을 일깨우고 영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먹고 산다. 죽은 자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3)하나님과 소통하는 삶: 기도는 하나님과 내 영혼이 교제하는 시간이다. 4)복음을 증거하는 삶: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나타내는 것이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다(7~10).
5.왜 그리스도인들이 죽어가는가? 1)말씀과 성령의 역사가 사라지고 지식과 율법, 전통과 형식만 남을 때 성령의 역사가 사라진다. 2)바리새인들, 제사장들, 로마카톨릭, 서구 교회의 모습에서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결론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할 때 개인과 교회가 부흥하였고 나라와 민족이 복을 받았다. 그런데 오늘날 이러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부흥을 가져오는 성령의 역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주님과의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있다. 성령의 불로 우리의 심령과 교회가 활활 타올라서 우리가 살고! 교회가 살아움직이고! 나라와 모든 민족이 살아나는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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