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3가지 감사 (딤전1:12-17, 살전5:16-18)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 김선아 사모)
바울의 3가지 감사 (딤전1:12-17, 살전5:16-18)
사도 바울의 감사를 통해서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1.과거에 대한 감사(딤전1:12-15) 1)바울은 자신의 과거를 회개하며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2)나는 과거에 영광의 주님을 비방했던 사람이었다. 3)주님과 교회를 핍박하고 폭행하는 사람이었다. 4)죄인 중에 괴수이었는데 그런 내가 도리어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다. 5)예수님은 나와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
2.현재에 대한 감사(딤전1:12) 1)죄인의 괴수인 자신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신 것에 감사했다. 2)하나님께서 자신을 긍휼히 여긴 이유를 말한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3)나와 같은 죄인 중에 괴수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어서 구원을 받았다. 4)그리고 지금은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5)나의 죄 값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멸망을 받아야 할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6)지금까지 자신이 전한 복음을 통해서 일군이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진 것에 대한 감사!
3.미래에 대한 감사(딤후4:8) 1)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2)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주님의 복음을 전했다! 3)그랬더니 가장 영광스런 주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내게 주실 것이다! 4)확실한 사명! 생명을 건 충성!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 5)복음 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보상을 바라면서 견딘 인내의 시간들! 6)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7)잠깐 이 세상의 삶이 끝나고 나면 영광의 주님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
결론 어떤 사람은 과거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못했다고 불평과 비난을 한다. 구원에 대한 하나님께 감사도 상실한 사람도 있다. 그리고 현재의 삶에도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지금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불평만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사람들에게 임하는가?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지금 내가 복음을 위해서 할 사명이 있다고 깨단고 있는 사람에게 임한다! 바울과 같이 담대하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축원합니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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