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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의 도시가 축복의 도시로! (눅19:1-10)-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저주의 도시가 축복의 도시로! (눅19:1-10)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 가난과 질병이 없는 건강과 풍요로운 세상? 억압과 착취가 없는 자유와 정의의 세상? 슬픔과 눈물이 없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세상? 과연 그런 완전한 세상을 우리는 이룰 수 있을까? 그런 세상은 오직 천국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온통 죄인들이 살고 있기에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와 슬픔과 고통에 시달린 도시를 한 사람을 통해서 잠시나마 축복의 도시로 만드셨다.

1.저주의 도시 여리고 성 1)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대적하던 민족이 살던 성이었다(출20:4-5). 2)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첫 번째로 멸망시켰던 성이었다. 3)여리고 성을 정복한 여호수아가 저주했던 도시이다. 수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4)예수님 당시에도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던 저주의 도시이었다. 5)정치적으로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나라와 도시의 주권을 상실한 도시이었다. 6)악명 높은 세리장 삭개오와 세리들 때문에 무거운 세금을 내면서 착취를 당하고 살던 도시이었다. 7)고통과 증오, 가난과 질병, 억압과 증오만 남아 있던 저주 받은 도시가 여리고 성이었다.

2.저주의 도시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심(눅18:35-43) 1)예수님을 만난 맹인 바디매오가 눈을 떠서 보게 되었다. 2)그 성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임했다. 3)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생기고 삶의 희망이 생겼다. 4)죄인의 두목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였다. 5)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하나님의 구원의 시작되었다.

3.저주의 도시가 축복의 도시로 1)회개한 삭개오가 자신의 전 재산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하였다. 2)병든 자의 치료해 주고 굶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었다. 3)가난하여 공부를 못한 아이들의 학비를 지원하여 인재를 양성하였다. 4)회개한 삭개오 한 사람을 통하여 여리고 성의 분위기가 변화되었다. 5)지옥 같았던 저주의 도시가 천국 같은 축복의 도시로 변했다.

결론 우리는 어떤 세상을 원하는가? 바로 이런 세상 도시를 꿈꾸는 것이 아닌가? 미움을 사랑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눈물을 기쁨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지옥 같은 세상을 천국으로!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세계비전교회 오아브라함 목사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1163-7번지 전화 : 062-682-3211 세계비전교회 홈페이지 : www.globalvisionchur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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