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사회(눅 19:1~10)-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정의로운 사회(눅 19:1~10)

왜 세상은 불의로 가득차 있는가? 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가? 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옆에 살아도 돕지 않는가? 부자들은 많은 부동산 땅과 건물을 소유하고도 만족하지 못한가? 가난한 사람들은 살 집도 없고 땅도 없이 산다.

1.사람이 하나님을 떠난 순간 이 세상에 정의는 사라졌다. 1)죄 덩어리인 인간의 탐욕만이 남았다. 2)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이 세상을 지배하였다. 3)그래서 오직 자신의 욕망만 채우는 불의한 세상이 되었다.

2.삭개오는 전형적인 세상사람, 불의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1)현재 소유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소유에 집착한다. 2)나를 위해서 세상에 재물 쌓는 일에만 모든 관심이 있다. 3)이웃이 배고파 죽는 것에 관심이 없다. 4)이웃이 질병과 고통 중에 있어도 나와 상관이 없다.

3.결과 1)하나님을 떠났다. 2)하나님을 공경하는 것보다 돈 버는 일이 중요하다. 3)공부해서 출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4)인간관계도 다 파괴 되었다. 5)이웃과의 관계보다도 돈이 더 중요하다. 6)마음에 기쁨이 없고 외로운 삶이 되었다. 7)외로움을 달래보기 위해서 반려견을 키웠다. 8)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9)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자기 인생에 대해서 회의와 갈등이 왔다.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가? 무엇이 부족한가? 돈이 아직도 모자란가? 돈으로 채워지지 않은 마음의 공허함이 있었다.

4.불의한 세상에 근본 문제의 해결자 1)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성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 2)이 죄성을 해결하지 않고는 불의를 해결할 수가 없다. 3)죄성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4)삭개오도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5)그러나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의 죄성을 깨닫고 의로운 사람이 되었다. 6)삭개오 한 사람 때문에 여리고가 살기 좋은 정의로운 사회가 되었다.

결론 전직 대통령과 괸료들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국민들은 그들을 비난하고 있다. 인간의 죄성을 해결하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세상의 탐욕을 버릴 수 없다. 오늘 예배에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삭개오처럼 변화되어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정의가 세워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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