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의미 (막14:1-9)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헌신의 의미 (막14:1-9)
한 여인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 두었던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렸다. 그 귀중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왜 이 여인은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쏟아 부었을까? 오늘 이 여인의 헌신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면서 은혜를 입고자 한다.
1.믿음의 고백 1)창조주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 세상 2)구원의 주님, 메시야 약속, 아브라함의 후손 3)예수님이 그 약속의 메시야이시다. 4)그 메시야가 나의 가정에 방문하셨다. 5)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임하였다. 6)그 영광의 주님 앞에 나의 귀한 것을 드림이 마땅하다! 7)불신자는 오직 자신에게 헌신한다.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8)그들은 오직 유한한 세상에 투자한다. 9)결국 허망한 삶을 살다가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 간다.
2.사랑의 고백 1)내가 주님의 사랑을 입었습니다. 2)세상 어떤 것보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3)내게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립니다. 4)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3.소망의 고백 1)이 세상에 참된 영원한 소망은 없습니다. 2)오직 주님만이 나의 참 소망입니다. 3)주님 계신 천국이 나의 참 소망입니다. 4)남은 삶을 주님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결론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섬긴 한 번의 헌신이 영원한 축복이 되었다. 주님께서는 이 마리아의 믿음의 고백을 기쁘게 받으셨다. 마리아의 사랑의 고백을 받으셨다. 또한 마리아의 소망을 보셨다. 막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짧게 살다간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헌신한 믿음과 사랑의 고백이 남는다. 마6:20-21,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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