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창9:1-29)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축복의 통로(창9:1-29)
1.언약의 무지개(1-18) 1)홍수 후에 노아가 첫 번째로 한 일: 번제의 제단을 쌓음(창8:18-20). 2)하나님의 축복: 생육하고 번성하라(1). 산 동물을 너희의 식물로 준다(3). 3)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이 되는 피째 먹지 말라(4). 4)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에게 세우겠다(9-10). 5)언약의 내용: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아니할 것이다(11). 6)언약의 증거: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언약의 증거이다(13). 7)구원의 언약을 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세상 끝날까지 보호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
2.언약(축복)의 통로 1)노아의 포도주 사건: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21). 2)함의 반응: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22). 3)셈과 야벳의 반응: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23). 4)노아의 저주와 축복(24-27). 함의 아들 가나안에게 저주, 셈과 야벳을 축복하였다. 5)셈의 후손 아브라함에게 이 언약의 축복이 임함(창11:10-26). 6)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1-3).
3.율법과 복음 1)율법적인 사람은 지식(선악과)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정죄한다. 영혼을 죽인다. 2)복음적인 사람은 주님의 관점(사랑)으로 사람을 진단한다. 해답을 준다. 영혼을 살린다. 3)함은 자신은 의로운 척 하면서 아비의 허물을 전파하였다. 사실을 말했지만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한 행동이었다. 선악과의 저주 아래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 4)셈과 야벳은 옷을 들고 가서 아비의 허물을 덮었다. 속죄(카탈)는 덮는다는 뜻이다. 가죽옷을 아담에게 입히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들의 행위이다.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은 자들의 믿음의 행위이다.
4.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복음을 전할 것인가? 2)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속죄의 은혜를 입은 자들을 통해서! 3)모든 사건 속에서 주님의 관점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4)구원의 언약과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가 넘친 사람들을 통해서!
결론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시는가?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을 세상에 전하는 통로인가? 하나님은 율법이 아닌 복음의 사람을 통해서 사용하신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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