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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3 세 천사, 세 가지 메시지 (계14:6~12)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14장은 그들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의 표를 받은 그리스도인(Christian)과 짐승의 수 666의 표를 받은 적그리스도인(Anti-Christian)의 영원한 운명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끝까지 충성한 그리스도인을 위해서 예비된 축복과 사탄(용)과 적그리스도, 속이는 악령의 최후 심판을 보여준다.


1. 첫째 천사(6~7)-영원한 복음을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

#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1) ‘또 보니 다른 천사가’-말세에 최후의 회개를 촉구하며 복음을 전하는 천사

2)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천사는 복음 전도자의 배후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3) 복음을 받아야 할 대상과 범위-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들

4) 복음의 영원성-복음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5)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라!

# 계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큰 음성’-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의 특징으로 하나님의 권세와 위엄을 나타낸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인생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교훈한다.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구원의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구원받으라!


2. 둘째 천사(8)-세상 나라는 무너진다!

#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1) ‘큰 성 바벨론이여’-바벨론은 소돔 혹은 애굽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이다.

2) 신약 시대에 기독교인들은 ’바벨론‘은 당시 로마를 지칭하는 은어였다.

3) 벧전5: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로마)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4)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음행) 자들에게 진노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5) 각종 죄악에 탐닉하게 하는 더러운 세상의 풍조를 조장시킨 거대한 도시는 말세에 더 큰 심판이 있을 것이다.


3. 셋째 천사(9-11)-우상을 숭배하면 영원한 고난을 받는다!

1) 계14:9~10a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2)계14:10b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천사들을 통해서 불같은 진노의 심판을 하신다.

3) 그 고난이 끝이 없고 영원히 계속된다. 참된 안식이 없다.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4)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일순간의 안녕과 안식을 위해서 우상을 숭배하나(13:17), 결국은 영원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영원한 고난을 받는다.


결론

#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지상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이다. 용과 짐승과 우상과 싸움이다. 이 영적 전쟁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자가 승리자가 된다. 지상에서는 잠시의 고난을 받지만, 천상에서는 영원한 안식을 누린다. 짐승과 우상을 숭배한 사람들이 불과 유황으로 영원한 고난을 받는다. 그러나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마지막 날에 어린 양 보좌 앞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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