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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그리스도의 재림과 두 짐승의 멸망 (계19:11~21)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계시록 19장: 어린 양의 혼인 잔치 (1~10), 그리스도의 재림 (11~16), 두 짐승의 멸망 (17~21) 1. 재림의 주님 모습(11~16)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백마(白馬)를 타고 오신다(11). 로마의 개선 장군들은 언제나 백마를 타고 개선 행진을 함. 2)그의 이름은 충신(忠信)과 진실(眞實, Faithful and True)이시다.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공의(公義, righteousness)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4)모든 사물의 본질과 인간의 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신다. 계19:12 그 눈은 불꽃 같고 5)왕 (王)중의 왕으로서 여러 면류관(many crowns)을 쓰고 계신다.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비밀스런 이름 6)계19: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사63: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7)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예수 그리스도)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8)계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천사들과 성도들)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계19:8, 계3:4~5, 계3:18, 계4:4, 계6:10, 계7:9}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계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9)그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계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백마 탄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 1)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11) 2)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검으로 만국을 치며(15) 3)친히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며(15) 4)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15) 3.두 짐승의 심판과 멸망(17~21) 1)심판의 잔치에 새들을 초청함(17~18). 재림 때에는 두 종류의 잔치가 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들어가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아마겟돈 전쟁에서 실패한 사탄의 세력들이 패망하고 새들의 밥이 되는 심판의 잔치가 있다. ‣계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계19: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신28:26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의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줄 자가 없을 것이며(겔39:17~18) 2)땅에서 올라온 첫 번째 짐승,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전쟁에서 패망한다. ‣계19:19~20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바다에서 올라온 두 번째 짐승 거짓 선지자도 산 채로 영원한 유황불이 타오르는 불 못에 던져진다. 완전 파멸!!! 3)두 짐승뿐만 아니라 그를 추종했던 땅의 통치자들과 백성들도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검으로 죽임을 당하고 새들의 밥이 된다. 결론 세상은 영적인 전쟁터이다. 빛과 어두움의 싸움이다. 우리는 어느 편에 서서 싸우는가? 바울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아니면 세속에 휩쓸려 흑암의 권세 아래에 있는가?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딤후4:6-8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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