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0220925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마11:16~30)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그대로 성취된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1. 이 세대는 장터에 앉아 노는 아이들과 같다(16~19)

▶ 마11:16-17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 장터에서 놀던 아이들의 무리 가운데 한 무리가 다른 무리에게 결혼식 놀이를 제안하며 피리를 연주를 하였다. 그러나 상대방 아이들은 전혀 춤을 추지 않았다.

2) 이번에는 장례식 놀이를 제안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상대방 아이들은 여전히 가슴을 치며 울지 않았다. 이것은 당시 종교 지도자로 자처하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완악함에 대한 책망이다.

▶ 마11: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 그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세례 요한을 귀신들린 미친 사람으로 로 취급하였다.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4) 예수님께서는 자유로이 잔치에 참여하셨고 그곳에서 다른 사람처럼 먹고 마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런 예수님을 비난하였다. #비난 이유-그들과 다른 생각과 행위 때문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5) 세례 요한을 통한 회개의 열매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하나님의 지혜임을 증명한다. 'But wisdom is proved right by her actions.“


2. 회개하지 않는 완악한 사람들(20~24)

▶마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 예수님께서 여러 지역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시고 자신이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많은 이적을 목격하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마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 예수님께서 유대 땅 고라신과 벳새다에서 행한 기적을 우상을 섬기는 이방 땅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셨다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더 큰 심판이 있을 것이다.

▶마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3)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사역 중심지였다. 다른 도시보다 번영했던 도시여서 그곳 사람들은 자긍심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가버나움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고 가버나움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전진 기지로 삼았어야 했지만, 그들은 교만하여 복음을 배척하였다.

▶ 마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4) 소돔은 그 주민들의 큰 죄악(동성애)으로 불과 유황으로 멸망한 도시였다(창19장). 만약 그들에게 가버나움과 같은 특권과 기회가 있었다면 그들은 회개하고 심판을 면했을 것이다.

5) 실제로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로마군의 침입으로 인해 극심히 파괴되어 오늘날에는 당시 가버나움이 있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회개-구원! 교만과 완악함-멸망과 심판!


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25~30)

▶마11:25-26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 하나님의 계시인 십자가의 복음은 세상 지식으로 교만한 자에게는 감추어 있다.

2) 오직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겸손한 자들이 복음의 비밀을 듣고 순종하여 구원을 받는다.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3)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에게 중보자로서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4) ‘모든 것’-사단과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마4:1~11), 모든 질병을 제어할 권세(마9:1~8), 모든 자연을 다스릴 권세(마8:23~27), 생명과 죽음의 권세(마9:23~2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5) 내게 ‘주셨으니’-파레도레; 부정 과거형, 즉 영원 전부터 성부께서 성자에게 이 모든 것을 주셨다(엡1:1~4).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5) 오직 아들만이 아버지를 아시기에 누구든지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를 알 수 없다.

▶마11:28a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1)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부과한 엄격하고도 무거운 율법의 짐을 진 자

(2) 죄와 저주, 가난과 질병, 재난과 압제 등의 무거운 짐을 진 자

(3) 세상에서의 염려와 근심 걱정의 무거운 짐을 진 자

▶마11:28b-30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온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탁하는 가운데 생기는 온화함과 관대함

(2) ‘겸손’-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엄격한 감독관이 아닌 종으로서 섬기는 종의 모습

(3) ‘멍에’-짐승이 밭을 갈거나 수레를 끌기 위해서 짐승에 목에 씌운 무거운 굴레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가? 질병의 무거운 짐이 있는가? 재정의 무거운 짐이 있는가? 미래에 대한 염려와 근심의 짐이 있는가?

오늘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기도로 맡기자!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줄을 믿고 모든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Comentarios


추천 게시물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공식 SNS 페이지
  • YouTube Social  Icon
  • 밴드
  • 네이버블로거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