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하나님의 지혜(롬11:1-36) - 오아브라함 목사(세계비전교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요 6:1-15)
우리가 살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의식주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빵이라고 말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의 양식을 채워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1.믿음의 눈과 세상의 눈
1)5, 6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2)인간의 생각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VS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인간의 생각과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3)7절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 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4)9절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5)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그냥 물고기 두 마리 보리빵 다섯 개가 전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각은 달랐다. 빌립이 이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보기 원하셨습니다.
2.의심보다는 믿음으로 행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1)10절 그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2)11절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었다.
3)놀라운 기적은 어디에서 일어났나요?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실까?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 이러한 기대감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가게 될 줄 믿습니다.
4)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요2:7-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여기에서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네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여섯 항아리에 물을 채워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던 하인들입니다.
3.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채우시는 하나님 / 필요를 채우시는 분
1)12절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때에 따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채워 주심은 어떻게 채워 주시나요?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채워 주십니다.
2)마 7:7-11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4.진정한 믿음이 영원한 생명의 빵과 영원한 생명수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요 6: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요6: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요6: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결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눈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이신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이 채워 줄 수 없는 목마름을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생수와 빵으로 채워 구원받고 이 땅에서 축복받는 세계비전교회 성도님들 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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